[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샵의 멤버 이지혜와 서지영이 불화설을 언급했다.
17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22년만에 밝히는 샵 해체 그 뒷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서 이지혜와 서지영은 오랜만에 한 프레임에 등장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지혜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간직하고 있는 서지영에게 "넌 배우를 했었어야 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에 왜 작품을 안 했니"라고 물었고, 서지영은 "몰라서 물어? 발연기"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지영은 근황에 대해 "아이 둘을 키우고 있다. 11살 딸과 8살 아들"이라고 전했고, 이지혜는 "셋째는"이라고 물어 서지영을 당황케 만들었다.
또 두 사람은 샵의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샵 완전체 만남에 서지영이 빠졌던 이유에 대해 "서지영이 외국 일정이 있어서 빠졌던 거다. 오해할 만한 기사가 났었는데 오늘 이렇게 같이 인사를 드림으로써 더 이상 멤버 간의 불화에 대한 게 없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서지영은 "아니 뭐 사실이었는데요. 그런데 그러기엔 좀 오래 되긴 했다"라고 이야기했고, 이지혜 역시 "너무 오래 됐다. 이제 식상하다"라고 말했다.
서지영은 "근데 사람들이 어차피 별로 관심 없다"라며 팩폭을 날려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지혜는 1998년 서지혜, 장석현, 크리스와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서지영과의 불화가 알려지며 2002년 해체했다. 이후 이지혜와 서지영은 화해한 후 좋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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