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가 투수코치를 교체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한 시즌 만에 물러난 브라이언 프라이스 대신 J.P.마르티네즈를 새 투수코치로 선임했다고 19일(한국시각) 발표했다.
마르티네즈는 42세로, 2021년 샌프란시스코에 합류한 후 4시즌 동안 팀의 보조 투수코치로 일했다. 마르티네즈 합류 후 샌프란시스코 투수들의 평균자책점은 3.80으로 내셔널리그에서 4번째로 낮았다.
마르티네즈는 샌프란시스코에 오기 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6시즌 동안 여러 역할을 수행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구단 어시스턴트 투수 코디네이터로 일했다.
프라이스 코치는 신시내티 레즈에서 5년 간 감독직을 수행하고, 여러 포지션을 거친 지도자로, 절친한 친구 밥 멜빈 감독의 부름을 받아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2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1년 만에 사퇴를 선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버스터 포지 신임 사장이 지휘봉을 잡은 후 사장과 단장을 모두 교체하는 등 혁신적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프라이스 코치도 그 연장 선상에서 팀을 떠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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