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KCC 전창진 감독이 개막전 퇴장을 당했다.
전 감독은 19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남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 2쿼터 1분24초를 남기고 강한 항의로 테크니컬 파울을 받은 뒤 곧바로 퇴장 명령까지 받았다.
송교창 최준용이 없는 상황에서 KCC는 이날 선전했다. 1분43초를 남기고 38-25, 13점 차까지 리드를 잡아냈다.
이후 KCC의 분위기는 완벽한 상승세.
그런데, 1분24초를 남기고 전창진 KCC 감독이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여준형이 골밑 돌파 시, 파울이 불리지 않았다는 이유.
여준형은 돌파를 하면서 레이업 슛을 얹었고, 상대 수비수에 걸려 넘어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하지만, 하드콜 기준으로 이 장면은 파울이 불리지 않았다.
전 감독은 곧바로 강하게 항의했고, 심판진은 1차 테크니컬 파울을 불었다.
올 시즌부터 KBL 심판부는 경고 대신 그대로 테크니컬 파울을 불겠다고 발표한 상태다. 이후 또 다시 테크니컬 파울로 개막전 퇴장을 당했다.
KCC는 전창진 감독이 퇴장당한 이후 정창영까지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다. KCC는 43-30으로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이 종료됐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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