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4혼남 박영규와 3혼남 엄영수가 만났다.
19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배우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준금은 박영규를 보자마자 "아니 오빠 미쳤어?"라며 대뜸 일침을 가했다. 이어 "'라디오스타'인가 보고 '헉'해서 바로 전화했다"라 했다.
백지영은 "저 같아도 친한 사인데 매체를 알게 되면 열받을 거 같다"라 공감했다. 박서진은 "일단 4혼이라 하면 놀랄 거 같긴 하다"라며 덤덤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미디계 살아있는 전설이자 원조 재혼의 아이콘 엄영수도 도착했다. 4혼남인 박영규와 3혼남인 엄영수는 합쳐서 7혼이었다.
3혼남 엄영수는 "솔직히 3혼까지는 인간적인데 4혼은 신의 영역이다. 인간으로서 할 수 없다. 주변에서 전화가 와서 '엄영수의 시대는 갔다'라 한다. 재혼 상담 거래처가 다 끊겼다"라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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