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의 자녀 박민하와 민유가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7회에서 남다른 학구열과 유쾌한 일상을 보여줬다.
19일 방송에서는 문메이슨의 초대로 박민하가 동생 민유와 함께 강화도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전날 밤, 문메이슨의 "바다 보러 갈래?"라는 갑작스러운 데이트 제안에 응한 박민하는 이른 아침 8시 반에 강화도로 찾아가 문메이슨을 깨웠다.
잠결에 박민하를 맞이한 문메이슨은 쑥스러움에 얼굴을 가리며 "너무 놀라 제대로 반기지 못해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MC 정주리도 "꾸민 후 맞이했어야 했는데"라며 문메이슨의 속마음에 공감했다.
이후 문메이슨은 배고프다는 박민하를 위해 간장달걀밥을 만들겠다고 나섰지만 달걀이 없다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유와 메이린이 이웃집에서 청계란을 구해오기로 했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에 메이린이 장난을 치다가 달걀 하나를 깨버리며 작은 해프닝이 벌어졌다. 메이린이 영어로 "이거 깨졌다"며 실토하자 민유는 "괜찮아. 앉아 봐"라고 영어로 답하며 상황을 수습했다. 도경완은 "잇츠 오케이, 싯 다운"이라며 민유의 영어 실력을 따라 하며 귀여워했다.
박민하는 일상 중에도 남다른 학구열을 자랑했다. 그는 "시험 기간에는 하루 3시간밖에 자지 않고 공부한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도경완은 감탄하며 "진짜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민하와 민유의 아버지 박찬민은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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