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원조 탈북 스타' 전철우가 냉면 가게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탈북민 보스' 이순실이 3만 5천여 탈북민의 선배이자 요식업계 성공한 사업가인 전철우 가게의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다. 특히 두 사람이 1967년 57세 동갑내기 친구라는 점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가운데 이순실이 전철우의 사업 수완을 보고 "(철우 동무) 일하는 본때가 다르긴 다르구나"라며 감탄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도 그럴 것이 전철우는 "혹시 콩나물 좋아하시면 말씀하세요. 더 드릴게요"라며 먼저 리필을 제안하는가 하면, 가게 단골에게 "휴가는 잘 다녀오셨어요?"라고 친절하게 안부를 물으며 남다른 장사 내공을 뽐냈다는 후문. 특히 전철우는 점심 장사 매출만 "165만 원"이라고 밝히는 등 성공할 수밖에 없는 전철우의 태도에 감탄을 쏟아낸다.
이순실 또한 주문받기에서 서빙까지 만능 아르바이트생의 면모를 뽐낸다. 특유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주문을 주방에 전달하고 "코다리 누구십니까? 맛있게 드세요"라고 인사하는 등 본인의 가게처럼 최선을 다하는 이순실의 활약에 전철우의 입가에도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하지만 손님과 합석을 시도하는 이순실을 보고 김숙이 "말 걸면 손님이 안 좋아한다"라고 말리자, 이순실은 "입 딱 다물고 살 바에 산에 가서 살지"라며 고개를 갸우뚱한다.
그런가 하면 이순실이 냉면 예찬을 이어간다. 이순실은 직원이 가위로 냉면을 자르려고 하자 "끊어 먹지 않는 것이 냉면에 대한 예의"라며 가위 사용 절대 금지를 외치는가 하면, 무더위에 해장국을 주문하는 손님을 보고 "더운데 왜 해장국을 드시지? 시원하게 냉면이나 드시지"라며 이열치열 문화를 이해 못 하겠다는 표정을 짓는다고. 이처럼 전철우의 성공 비결은 이날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KBS2 '사당귀'는 20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공식] '시그널2' 조진웅 편집 없이 11월 공개?..tvN "확정된 바 없어" -
'♥영호와 재혼' 28기 옥순, 둘째 임신했는데 겨우 50kg.."5kg 쪄, 앞자리 바뀌었다"
- 1."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2.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3.구단주 결단! 김연경처럼 키운다…이다현, 日 가와사키 임대 이적 [공식발표]
- 4.'KIA 초강수' 1선발 깜짝 말소, 왜 선수 자청했나…일주일 정도만 공 안 잡으면 좋을 것 같다고"[광주 현장]
- 5.'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