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종혁이 둘째 아들 준수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이동국 편으로 꾸며졌다.
이동국은 지난 5월 이사 온 70평 송도 럭셔리 새 집을 공개했다. 긴 복도와 넓디넓은 거실이 눈길을 끌었고 다둥이 가족답게 각자 이름이 붙은 옷 바구니, 엄청난 신발로 꽉꽉 채워진 신발장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국은 최근 테니스 선수에서 골프 선수로 전향한 둘째 딸 재아와 함께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잠시후 절친 배우 이종혁, 안재모, 축구 선수 후배 정조국이 이동국의 집을 찾았다. 절친들은 특히 송도 뷰가 한눈에 보이는 테라스, 노래방을 보고 감탄했다.
이동국은 절친들과 식사를 하며 "큰 딸 재시가 종혁이 삼촌 기다리다가 학교에 갔다. 검정고시를 본 후 미국 패션 명문대에 합격했다"라며 재시의 근황을 전했다. 또 "나 없는 자기들만의 단체 카톡방이 있는 것 같다. 나 빼고 핸드폰을 보며 자기들끼리 피식 웃더라"라며 오남매를 향한 서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종혁은 준수의 더욱 훈훈해진 근황을 전하며 "키가 192cm가 됐다. 내가 야구를 좋아해서 야구 시키고 싶었는데 별로 안 좋아하더라"라며 두 아들의 꿈이 배우라고 했다. 첫째 탁수는 이종혁 앞에서 연기하는 걸 부끄러워하지만 준수는 이종혁에게 적극적으로 연기 조언을 구하는 편이라고. 이종혁은 "근데 연기는 못한다"라며 준수에게 팩폭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종혁은 "두 아들의 배우의 꿈을 찬성하시냐"라는 질문에 "아니다. 하고 싶은 거 빨리하는 게 나을 것 같더라. 아빠도 도와주는 게 한계가 있으니 해보라고 했다. 배우를 만만하게 생각하나보다"라고 이야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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