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임신 당시 30kg 체중이 증가했지만, 제일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수첩-악몽 꾸는 여자'에는 특별 게스트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3살된 아들 이서를 양육하며 '힙합맘'으로 변신한 자이언트 핑크는 "원래 '쎈 언니' 느낌이셨는데 지금은 어린이집의 학부모 모임 같다"고 하자, "아이가 생기다 보니 저도 얌전해지더라"며 달라진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남편과 안 맞는 부분에 대해 묻자, 자이언트 핑크는 "남편은 이해력이 빠른데, 전 이해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남편에게) 그래서 어떻게 된 건데?'라고 계속 물어보니까 남편이 같이 시청 안 해준다"며 아쉬운 마음을 덧붙였다.
자이언트 핑크는 임신했을 당시 시부모님의 반응에 대해 "너무 놀라셨다"면서 "전 임신 기간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울감이 오는 친구들도 있는데, 살면서 제일 행복했다"면서 "내 말이 법이다. 30kg 쪘는데, 점점 뚱뚱해져도 남편이 예쁘다 했다. 누워서 먹기만 했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2020년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22년 득남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출산 후 약 23kg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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