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장동우가 온 가족이 사기를 당했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10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4회에서는 웃음과 눈물이 있는 장동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장동우는 어머니의 부탁을 받고 마트에 들러 장을 보기 시작한다. 간장 하나를 사는데도 고민하며 우여곡절 끝에 장보기를 마친 장동우는 동네 마트에서 무려 20만원을 지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장동우는 마트에서 과소비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하고, 장동우의 말에 황당해하는 MC들과는 달리 어머니는 박장대소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자동차 딜러로부터 7억 원의 사기를 당한 사연을 고백한 장동우는 온 가족이 돌아가면서 사기를 당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아버지도 어머니도 다 사기당하고, 살면서 사기 안 당하는 집안이 있나?"라고 웃으며 남다른 긍정 에너지(?)를 뿜어낸다. 그러면서 장동우는 "주식, 코인, 투자 이런 것만 안 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인다.
특히 이날에는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했던 장동우 어머니가 "동우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난다"면서 지금까지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에 장동우는 물론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됐다고 전해져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22일 오후 8시 30분 4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유발하며 호평을 받은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재정비 기간을 거쳐 내년 1월 정규편성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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