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성공 비법과 과정을 공개했다.
24일 최준희는 "제일 싫어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라며 "3일 물단식, 기초대사량 보다 낮은 식사 열량, 의무적으로 힘들게 땀 흘리며 물만 주구장창 마시기, 극단적인 지방흡입 혹은 시술"이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이후 44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무작정 빡세게 굶고 단식한다고 빨리 살 빠지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유산소 하루 2시간씩.. 빨리 나가려고 아파트 창문으로 뛰어내리면 빨리 나가지는 게 아니라 빠른 황천길이죠? 살도 똑같지요"라고 안타까워 했다.
또한 다이어트 전 모습을 보여주면서 "심지어 이때도 다이어트 한 상태였던 75kg 시절.. 저땐 대신에 온몸에 염증 부종이 가득했던"이라고 했다.
또한 앞서 최준희는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다.. 왼쪽 하체 통증으로 절뚝 절뚝 눈물 머금고 걸어 다님. 일상생활도 힘든 지경이었음. 아파서 우울하고 괴로워 괜히 눈물 뚝뚝"이라며 힘들었던 과정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괴사 4기가 되어야만 의료 보험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심. 운동강도, 식단 조절 때문에 일어난 괴사가 아닌, 5~6년 전 한창 루프스 치료할 때 스테로이드 24알 섭취, 주사 고용량 사용,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으로 일어난 괴사니 제 다이어트 욕보이게 하지 마시라"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2022년 2월 한 연예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지만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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