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가 과거 생활고를 떠올렸다.
2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이지혜 롤모델 최고의 에능인 김원희 심경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절친 김원희, 임형준을 만났다. 이지혜는 "언니 삶을 보면 딱 열심히 사는 거 있잖아. 그게 봉사활동, 천사의 아이콘이다. 나는 사실 선한 기부 이런걸 김원희 씨한테 많이 배웠다"며 "저는 롤모델이 김원희 씨다. 우리의 롤모델 김원희씨가 계속 활동해주시면서 70세까지 해주셔야 제가 갈 수 있다. 멈추시면 안 된다"고 밝혔다.
김원희는 "지혜가 잘 돼서 너무 좋다. 옛날에 봉사활동하기 전에 계획 짜고 이런걸 지혜네 집에서 많이 했다"고 이지혜의 암흑기를 언급했고 이지혜는 "너무 힘들었을 때였다. 엄마 집으로 가야 됐다. 돈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2년간의 공백기에 불안장애, 원형탈모까지 올 정도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김원희는 "돈이 없어서 차를 팔아야 된다더라"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이것저것 다 내놨다. 공백기가 꽤 길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초년에 성공을 하면 감당을 못하는 거다. 안 됐을 때의 좌절감이라. 샵 해체하고 뭐가 다 안 됐을 땐데 술도 많이 먹어보고 남자도 만나고 다 해봤지만"이라 솔직히 말했고 김원희는 "차 팔 정도면 다 파는 거 아니냐"고 놀랐다.
이지혜는 "그래서 항상 부자 언니를 따라다녔다. 백지영 씨나 채정안 씨나 김원희 씨"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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