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곽선영과 이세영이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에서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며 뜻 깊은 순간을 맞았다.
24일 방송에서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은 이탈리아 남부의 해변 도시 폴리냐노아마레를 방문해 가이드와 함께 동굴 투어를 즐겼다. 카약을 타고 동굴을 탐험한 네 사람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일부는 동굴 속 바다에 직접 입수하며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다.
투어가 끝날 무렵, 이세영은 갑작스럽게 떠나는 듯한 감정에 눈물을 보였다. 그는 "왜 첫날인데 떠나는 것 같냐. 너무 아름다워서 이별하는 기분이 든다"라며 속내를 털어놓았고, 이에 공감한 곽선영도 눈시울을 붉히며 감정을 공유했다. 이들의 갑작스러운 눈물에 라미란과 이주빈은 당황한 듯 웃음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풀었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곽선영은 "평소 같았으면 바다에 절대 안 들어갔을 텐데, 큰 자연이 무서울 때가 많다. 그런데 이번 경험은 정말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세영 역시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노를 젓는 언니들을 보는데 너무 사랑스럽고 예뻤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게 인생의 소중한 순간 아니겠냐"라며 깊은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라미란은 "아직 좋은 사람들인지 모르는 거 아니냐"라며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 사람은 이번 여행을 통해 평소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순간들을 공유하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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