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수미가 25일 별세한 가운데 정지선 셰프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정지선 셰프는 25일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분이셨습니다.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진심으로 대해주셨어요"라며 고인을 추억했다.
이와 함께 정지선 셰프는 김수미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환하게 웃고 있는 김수미의 모습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정지선 셰프는 "5일 전만 해도 전화통화하면서 인사드렸는데 항상 응원해주셔서 힘이 되었습니다. 너무 속상합니다. 김수미 선생님 사랑합니다 김수미 선생님 존경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며 애도를 표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김수미는 이날 오전 8시 8분쯤 심정지 상태로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인 고혈당 쇼크사로 알려졌다. 향년 75세.
최근 김수미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김수미는 지난 5월과 7월 건강상 이유로 병원에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이후 9월 김수미는 컨디션을 회복 후 활동을 재개했지만, 당시 홈쇼핑에 출연해 김치 홍보를 하는 과정에서 얼굴이 부어 있는 모습과 어눌한 말투, 손을 떠는 행동 등으로 시청자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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