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정지선 셰프가 배우 고(故) 김수미를 추모했다.
정지선 셰프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분이셨다. 따뜻한 분이셨다. 진심으로 대해주셨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5일 전만 해도 전화 통화하면서 인사 드렸는데, 항상 응원해줘서 힘이 됐다. 너무 속상하다"며 "김수미 선생님 사랑합니다. 김수미 선생님 존경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와 함께 정지선 셰프는 고 김수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먹먹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김수미는 이날 오전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수미는 지난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전원일기',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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