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록 스타의 매력으로 돌아왔다.
진은 25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신곡 'I'll Be Ther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이번 곡은 그의 첫 솔로 앨범 Happy의 선공개 트랙으로, 앨범 발매일인 11월 15일을 앞두고 팬들에게 미리 공개된 선물 같은 곡이다.
'I'll Be There'는 경쾌한 로커빌리(Rockabilly) 사운드로 청자의 심박수를 끌어올린다. 힘찬 드럼 비트와 빠른 템포의 리듬 위에 진의 풍부한 보컬이 더해져 흥겨움을 더한다. 특히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진의 거리 공연 장면이 담겼다. 일렉기타, 드럼, 베이스로 구성된 밴드의 연주가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연 중 하나둘씩 모여드는 관객들의 모습이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진은 홀로 남아 "기분이 울적할 때 / 혼자라고 느낄 때 / 기대고 싶을 때 / I'll be there for you"라며 청춘의 감성을 담아 노래한다. 석양을 향해 달려가는 그의 모습은 청춘 만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진의 첫 솔로 앨범 Happy에는 이번 선공개 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Running Wild'로, 진은 이번 앨범을 통해 행복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팬덤 아미(ARMY)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진은 앨범 발매 다음 날인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앨범의 수록곡들이 처음으로 무대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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