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자궁경부암 투병을 고백한 크레용팝 출신 뮤지컬 배우 초아가 퇴원 소식을 밝혔다.
25일 초아는 "저 퇴원했어요!"라며 걱정하는 이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어 "수술도 잘됐고 컨디션도 너무 좋아서 교수님께서 집에 가라고.. 후기 보고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이에요"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초아는 "이제 집에서 잘 회복해 볼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 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되기 위한 또 한걸음 완료. 자궁경부봉축술"라고 밝게 이야기 했다.
최근 초아는 "입원수속 완료. 내일이 수술이라 아직 링겔도 안 달고 나이롱 환자 아니냐고요"라며 환자복을 입고 미소 지었다. 또한 자신의 입원으로 병원에서 일하는 남편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어휴. 이제 여긴 그만 오자!"라고 고마워하기도 했다.
앞서 초아는 "33살 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초아는 "암 크기를 줄이고 기적적으로 가임력도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전 무사히 네 번째 추적 검사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 미니 앨범 'CRAYON POP 1ST MINI ALBUM'으로 데뷔해 히트곡 '빠빠빠'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덕혜옹주', '영웅' 등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또한 지난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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