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김수찬이 MBN '현역가왕2' 출연설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27일 '현역가왕2' 측은 출연진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출연진 명단은 대외비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만약 김수찬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그는 2020년 TV조선의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음악 서바이벌 무대에 다시 서게 된다.
김수찬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준결승 2라운드까지 진출했으며, 1대 1 한 곡 대결에서 가수 임영웅과 맞붙어 아쉽게 패배한 바 있다. 이번 '현역가왕2'에서 김수찬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역가왕2'는 11월 첫 방송 예정으로 2025년 열릴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남성 현역 가수 TOP 7을 선발하는 대형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작진은 출연진에 대해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으며 21일과 22일 경기도 모처에서 첫 녹화와 프로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MC 신동엽은 촬영 중 예상치 못한 참가자를 목격한 후 충격을 받은 모습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제작진은 "예상 못 할 인물들이 출연한다"며 출연진에 대한 궁금증을 부추겼다.
한편 김수찬은 최근 가족 문제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김수찬의 모친은 지난 9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할 당시 김수찬의 아버지와의 갈등을 공개했다. 그녀는 "이혼한 전 남편이 아들의 이름으로 대출을 받았고, 방송 출연을 막는 등 아들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김수찬의 소속사 현재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내용의 사실 확인을 모두 마쳤으며 어머니와 김수찬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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