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수영이 일본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수영이 지난 26일 일본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일본 솔로 데뷔 쇼케이스 '언스타퍼블(Unstoppable)'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라고 전했다. 2회차로 진행된 쇼케이스는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에서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최수영은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MR. TAXI)'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니(GENIE)', '배드걸(BAD GIRL)' 등 소녀시대의 히트곡을 라이브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최수영은 데뷔 싱글의 타이틀곡 '언스타퍼블'을 비롯해 수록곡 'C.A.L.M', '이 세상에 비치는 사람은 누구', '콜미(Call me)'까지 앨범 전곡을 최초로 공개, 75분 동안 홀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쇼케이스를 찾아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최수영은 "혼자서 무대에 선 적이 처음도 아닌데 솔로 데뷔라는 타이틀이 붙으니 더욱 떨리고 긴장되는 것 같다. 꿈꾸던 일이 실제로 이루어지니 행복하고,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너무 즐겁다"라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저의 첫 일본 솔로 앨범, 첫 무대 그리고 첫 도전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최수영의 일본 첫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은 그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앨범이다.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을 맡은 최수영은 작사에도 참여, 그동안 경험했던 많은 도전과 어려움, 성공을 곡에 녹여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2년부터 12년째 공개 열애중인 배우 정경호의 '팔불출 외조'가 알려지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정경호는 26일 열린 수영의 쇼케이스에 참석, 객석에 앉아 수영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특히 정경호는 지인들과 함께 수영의 얼굴이 프린팅 된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는 등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최수영의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 전곡은 30일 자정(0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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