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53세 늦깎이 아빠' 방송인 박수홍이 딸 바보 면모를 가득 드러냈다.
29일 김다예는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웃음이 빵 터졌어요. 제 옆에 전복이(태명)가 자고 있는 거예요..? 네.. 아빠 옆모습이 전복이랑 똑같더라고요. 똑닮은 딸이 태어나니 어떠냐고 물어봤어요. 태어나서 제일 행복하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 무 좋대요! (전복아 눈은 곧 엄마 닮겠지..?) #유전의 신비"라며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딸을 품에 안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복이는 눈을 똘망똘망하게 뜨고 박수홍과 눈을 마주쳐 사랑스러움을 가득 안겼다.
또 김다예는 "안녕하세요. 삼촌 이모들. 전복이는요 신생아 실에서 가장 크고 힘이 세답니다. 이제 놀이시간도 많이 늘어났어요. 눈에도 힘이 팍! 아빠 엄마 보려고 크게 떠요.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잘 크고 있죠? 예뻐해 줘서 고마워요"라며 목을 가누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전복이의 귀여운 자태도 공개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한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14일 딸을 출산했다.
김다예는 "시험관 임신 출산 1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 준 전복이에게도 너무 너무 감사하다.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득녀 소감을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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