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김지혜가 전원주택에서 사는 고충을 털어놨다.
29일 김지혜는 "전원주택에서 절대 살지 마세요"라는 제목이 적힌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제주살이를 시작하면서 전원주택에 사는 게 꿈이었어요. 마당에서 커피 한 잔하며 여유를 즐기고 싶었죠"라며 "현실은 벌레와의 전쟁. 저는 살면서 이렇게 많은 벌레들이 있는지 몰랐어요. 일단 요녀석(?)은 집에 벌레 들어오지 말라고 약 뿌리는 중. 전원주택 살지 마세요. 여러분... 집에 지네도 나오고 마당에 뱀도 나와요"라며 주택 관리에 따른 불편함 털어 놓았다.
또 김지혜는 영상과 함께 올린 글을 통해 다시금 전원주택 살이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전원주택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은 로망이 있었거든요. 막 마당에서 아침마다 커피 한 잔하고 잔디깎이 하면서 남편이랑 꽁냥거리고. 불멍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었죠... 제가 제주살이 1년 반 됐는데 말이죠? 다시는 여기 안 살거에요... ㅠㅠㅠ 벌레가 너무 많아요... 세상에 이렇게 많은 벌레가 있는지도 몰랐고 엄청 커요. 발이란 발은 다 달고다님.. 마당엔 뱀이 나오구여. 집에는 지네포함 벌레들이 막 나온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저 좀 구해주세여 ㅋㅋㅋㅋㅋ"라고 웃픈 상황을 전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6월 가수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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