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인천힘찬종합병원 바른성장클리닉 박혜영 이사장이 오는 2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키든타임2'에서 급성장기가 아님에도 키가 너무 커 걱정인 사례를 통해 나이에 맞는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초등학교 1학년인 주인공은 1년 동안 키가 10㎝나 자라는 급성장으로 현재 약 134㎝로 초등학교 3학년 평균 키와 같았다. 유방이 발달되고 있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성조숙증을 진단받았다.
인천힘찬종합병원 바른성장클리닉 박혜영 이사장은 "성소숙증은 사춘기 발달이 또래 아이들보다 비정상적으로 빠른 경우로, 뼈 나이가 앞서 성장이 일찍 멈추기 때문에 최종 키가 작아질 수 있다"며 "특별한 원인 없이 뇌하수체에서 생식선 자극호르몬을 일찍 분비하는 중추성 성조숙증과 가족력, 비만, 환경호르몬 등을 원인으로 꼽는다"고 말했다.
주인공의 키는 97백분위 수로 또래 100명 중 97번째로 제일 크다고 할 수 있다. 뼈 나이도 실제 나이보다 2년 5개월 앞서 성장판이 빨리 닫힐 수 있으므로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다. 방송에서는 성조숙증 진단을 받은 주인공에게 필요한 치료법과 치료기간, 성조숙증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생활습관 등의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성조숙증 치료 시 주의해야 할 사항과 키가 너무 빨리 자랐을 때의 부작용, 비만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궁금증도 해소해 준다.
어른들의 관절 건강과 숨은 키를 찾아주는 코너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고관절과 무릎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웠던 분의 왼쪽 고관절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오른쪽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치료를 위한 인공관절 수술 이후의 근황이 공개된다. 수술 후 바르게 걷게 되었을 뿐 아니라 변형이 교정돼 숨은 키 약 2㎝를 찾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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