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과거 '삼짱' 의혹을 부인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왕들의 귀환 빅뱅 완전체!!! | 시기가 왔다! | 집대성 ep.28'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대성은 "드디어 진짜 이 세 명의 그림을 '집대성'에서 보게됐다"라며 빅뱅 완전체 모임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10개월 만에 만난다는 세 사람은 솔로 컴백, 콘서트 등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근황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지드래곤은 태양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지드래곤은 "태양이 자기가 삼짱이라고 하더라"라며 태양의 과거를 폭로했다. 이에 태양은 "삼짱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지만, 지드래곤은 "의정부 삼짱은 서울올라오면 짱이다"라며 태양에 대한 폭로를 이어나갔다.
그는 "쭈볏쭈볏 하면서 (태양한테) 갔는데, '떡볶이 먹으러 갈래?' 해서 여의도로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가서 떡볶이를 먹고 있는데 '나 삼짱이야' 하더라. 그때부터 '영배는 삼짱이다'라고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저랑 (태양이) 학교를 끝에 잠깐 같이 다녔다. 근데 그 조그만 아이가 어깨빵을 다 치고 다니더라"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태양은 "그게 아니다. 친구들이 우리가 연습생이라는 걸 안 거다. 그래서 거기 다니는 친구들이 신기하니까 껄렁껄렁 거렸다. 근데 거기서 기에 눌리면 막 다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해명했다.
지드래곤은 "난 이미 다뤄지고 있었고 (태양은) 머리는 짧은데 눈부터 스크래치를 했다"며 "내가 복도를 걷는데 애들이 막 있다보니까 '어떻게 가지?'하는데 태양이 '잠깐 기다려봐' 하더라"라고 하면서 어깨빵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태양은 "그냥 어깨에 힘을 주고 갔을 뿐"이라며 어깨빵 의혹을 부인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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