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2인조 체제로 첫 공연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홍기는 1일 자신의 SNS에 무대에 몰입한 사진을 올리며 "내일 봅시다! 적당히 노는 거 없이 놀게"라는 글로 공연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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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FT아일랜드는 멤버 최민환의 사생활 논란으로 팀 체제에 변화를 맞았다. 최민환의 전 아내 율희는 SNS를 통해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에 출입하고 시부모 앞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폭로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혼 논의 과정에서 양육권을 최민환에게 넘겼으나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으로 합의 사항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최민환과 유흥업소 관계자가 나눈 대화 녹취가 공개되면서 유흥업소 예약 관련 발언도 논란이 커졌다.
이홍기는 당시 최민환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가 녹취 내용이 공개되면서 여론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후 소속사는 FT아일랜드가 이홍기와 이재진의 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알렸다. 11월 2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이홍기와 이재진은 드럼 세션을 대신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현재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최민환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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