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군인팀장 이승기가 국가대표팀의 뒤통수를 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4일 방송되는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1R 마지막 대결, '깃발전쟁'이 펼쳐진다. '깃발전쟁'에서는 다른 팀의 깃발을 감시탑 화로에 가장 먼저 태우는 팀이 1등을 차지한다. 또 개인마다 깃발이 주어지는데, 그 깃발을 빼앗기면 그 순간 탈락해 전쟁에 참여할 수 없다.
'군인팀' 이승기, 강민호, 아모띠는 지리적으로 '피지컬팀'과 '국가대표팀' 양쪽의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국가대표팀과 연합을 결정한다. 연합을 위해 국가대표팀 생존지로 가던 중 강민호는 "이건 좀 너무 못됐나?"라며 은밀히 국가대표팀에 대한 '배신 작전'을 세운다. 확실한 필승 전략에 이승기는 "배신은 쉽다. 앞으로 신뢰 회복이 어려울 뿐이다"라며 잠시 고민하지만, 생존을 위해 '배신'을 선택한다.
국가대표팀과 마주한 군인팀은 "피지컬팀은 무조건 올 거다. 물로 침투하자"라며 연합을 제안한다. 혼자서라도 강물 우회 전략을 펼치려던 정대세는 솔깃해하고, 결국 박태환, 정대세, 김민지가 군인팀과 손을 잡는다. 그러나 전쟁이 시작되자 정대세는 무언가 느끼기라도 한 듯 "배신하기 없기다. 배신하지 마"라고 신신당부한다. 이에 이승기는 "배신은 무슨..."이라면서도 음흉한 미소를 지어, 곧 무슨 일이 일어날 듯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TV CHOSUN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는 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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