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신인 김태형이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 합류한다.
KIA는 오는 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긴구장에서 가질 마무리캠프 참가 명단을 확정했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된 김태형은 박재현 박헌 나연우 양수호 최건희 임준현 등 동기생들과 함께 캠프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완 투수인 김태형은 덕수고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고교 3년 간 통산 40경기 115⅓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11, 42볼넷-136탈삼진,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93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최고 150㎞ 이상의 직구를 비롯해 뛰어난 제구력을 갖춘 투수로 평가되면서 내년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IA는 김태형을 비롯해 신인 7명 등 총 31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한편, 투수 김대유 이준영, 야수 최형우 김선빈 서건창 이창진 박찬호 이우성은 박준서 트레이너 코치와 함께 4일부터 8일까지 일본 가고시마로 회복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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