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트롯 대모 김연자와 그녀의 수제자들이 총출동한다.
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8회는 '김연자와 수제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조 한류스타 김연자를 시작으로 트롯 바비인형 홍지윤, 실크 미성 진욱, 트롯 댄싱킹 황민우, 감성 거인 황민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트롯계를 꽉 잡고 있는 김연자 트롯 문파가 총출동해 '미스쓰리랑' TOP7 멤버들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막상막하 노래 대결에 나선다.
초대 게스트 김연자가 '미스쓰리랑'을 다시 찾는다. 7개월 만에 '미스쓰리랑'에 등판한 김연자는 오프닝 무대에서 '블링블링'을 열창, "오프닝부터 찢었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흥 폭발 무대를 완성한다.
'미스트롯3'부터 TOP7과 함께한 김연자는 "그간 서주는 춤꾼이 되고 아현이는 예능인이 됐더라. 다들 너무 기특하다"며 "TOP7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여전한 애정을 드러낸다. 트롯 대모 김연자의 끝없는 사랑에 보답하듯, TOP7은 김연자의 의상까지 완벽히 오마주한 명곡 재해석 무대를 펼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첫 라운드에서는 '미스쓰리랑' 승률 1위 김소연과 무패 사나이 황민호의 맞대결이 성사된다. 김소연 또한 김연자 트롯 문파의 일원으로, 김소연과 황민호의 대결은 치열한 '집안싸움'으로 이어진다. 김소연은 "원조 막내는 저였는데 민호가 들어오면서 집안 어르신들의 사랑을 다 독차지했다"고 주장, 황민호는 "제가 동생으로는 귀엽지만 대결 상대로 만나면 귀엽지 않다"고 맞받아쳐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김연자 트롯 문파의 신구 막내 대결, 김소연과 황민호 중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부터는 '미스쓰리랑'의 대대적 변화가 예고된다. 140여 명의 관객들이 '미스쓰리랑' 녹화에 함께하며, 우승 팀의 팬들에게는 스페셜 굿즈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출연진들의 쟁쟁한 트롯 무대에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더해져 콘서트에 버금가는 녹화 현장이었다는 전언이다. 트롯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역대급 무대들이 예고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11월 6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를 찾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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