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6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국내 프로농구(KBL) 울산 현대모비스(홈)-서울 SK(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34회차 게임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34회차에서 현대모비스(홈)-SK(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9번) ▲승5패(10번) ▲핸디캡(11번) ▲언더오버(12번) ▲SUM(13번)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즐길 수 있다.
5일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기공지된 현대모비스-SK전의 일반(9번) 게임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현대모비스 승리(1.56배/56.4%), SK 승리(1.97배/44.7%) 순이었다.
KBL 공동 3위인 현대모비스(4승2패)와 SK(4승2패)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2024~2025시즌 양팀의 첫 맞대결이자,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3위가 결정된다는 점에서 국내 농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시즌 팀 성적에서는 대체로 현대모비스가 SK를 압도하고 있다. 평균 득점(83.5점/78.5점), 평균 어시스트(21.5개/18.7개), 리바운드(44.7개/39.3개), 평균 3점슛(6.2개/5.3개), 평균 자유투(12.7개/11.5개) 등에서 현대모비스가 SK보다 좋은 기록을 내고 있다. 반대로 현대모비스보다 SK가 더 좋은 기록을 낸 부분은 평균 스틸(10.8개/4.8개)와 평균 블록(2.8개/2.2개) 뿐이었다.
다만, 변수도 있다. 시즌 초반 현대모비스의 2점슛 성공률이 40%대에 머무를 정도로 좋지 못했던 점과 함께 KBL이 이번 시즌부터 몸싸움을 보다 관대하게 용인하는 '하드콜'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하드콜'은 자밀 워니와 김선형을 필두로 속공에 강점을 드러내는 SK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팀 기록에서 소폭 뒤처지는 SK가 현대모비스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가능성도 예상해볼 수 있다.
게다가 지난 시즌에도 양팀은 6번의 맞대결에서 3승3패로 팽팽한 승부를 보였었다. 또한, 개막 이후 치른 6경기에서 현대모비스와 SK는 5점 차 이내 승부를 각각 4차례와 3차례 펼쳤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접전 승부의 양상을 조심스럽게 고려해볼 수 있는 경기다.
이와 관련해 승5패(10번) 게임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현대모비스 승리(2.26배/38.9%), 양팀의 5점 차 이내 승부(2.55배/34.5%), SK 승리(3.05배/28.9%)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시즌 초반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KBL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들이 곧 마감된다"며 "이번 게임은 일반, 승5패,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다양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농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134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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