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변우석이 소아 환우들을 위해 3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달 "소아 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변우석이 개인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소속사도 뒤늦게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브란스 측은 이날 변우석의 기부와 관련해 "소아항암,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패션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2016년에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 인기 드라마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으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23년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악역 류시오로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특히 변우석은 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이자 톱 배우 역을 맡아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가 드라마 속에서 부른 노래까지 국내음악 차트 뿐 아니라 빌보드 차트까지 차트인해 노래실력까지 인정 받은 바 있다. 드라마의 성공에 힘입어 최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8개 도시에서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총 1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외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변우석은 차기작을 찾고 있으며 시장에 나온 대본의 대부분이 변우석에게 갈 정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히는 배우로 부상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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