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랑수업' 김일우가 자신의 이상형과 결혼관을 솔직하게 오픈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6학년 1반' 늦깍이 신입생인 김일우가 츨연했다.
이날 강릉에서의 김일우의 솔로라이프가 펼쳐졌다. "어느 순간부터 비워내고 싶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어서 강릉에 내려왔다"는 그는 멋지게 차려입은 뒤 강릉 카페거리 내 공원 벤치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이때, 배우 방은희가 저 멀리서 "오빠~"라고 외치며 등장했다. 김일우는 방은희에 대해 "오래된 연인같다"고 소개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와락 포옹해 눈길을 끌었다. 김일우는 방은희를 만나자 웃으며 "너 온다고 해서 예쁘게 꾸몄다"고 멘트를 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과거 드라마에서 김일우와 부부 사이로 만나 그의 '전 부인'일 만큼 친분이 두터운 방은희는 '신랑수업'을 받게 됐다는 김일우의 말에 반색하면서 "기본적인 질문을 몇 개 해보겠다"며 인터뷰 모드를 켰다.
이어 방은희는 "결혼 상대자의 재혼 여부, 재혼 횟수, 아이 유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일우는 "재혼도 상관없고, (재혼) 횟수는 2번까지는 괜찮다"고 쿨하게 답했다.
또한 "상대방에게 자녀가 있어도 좋다"며 그 이유에 대해 "내가 이제는 누구를 만나도 아이를 낳고 살 것 같지가 않다. 그래서 상대 아이에게 정을 쏟고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고 오픈 마인드를 보였다.
특히 방은희는 "그럼 2세는? (정자) 얼렸어?"라고 거침없이 물었고, 이에 김일우는 동공지진을 일으키면서도 "얼리겠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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