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근 당뇨를 고백한 잼 출신 윤현숙이 혈당이 300이상 올라 멘붕에 빠졌다.
윤현숙은 8일 "어제 저녁 너무 배가고파 인슐린을 안 맞고 저녁을 먹었더니 혈당 300이상 올라 멘붕"이라고 전했다.
윤현숙은 "그래서 오늘은 마음 잡고 열심히 운동하는 날로"라며 집에서 기구를 이용해 유산소 운동 중인 모습을 공유했다.
이후 가볍게 식사 후 혈당을 확인한 결과 혈당이 잡혔다고. 윤현숙은 "식단과 운동이 답이다. 혈당아 너도 놀랬지? 나도 한다면 한다"라며 엄지 척 포즈를 취한 채 환하게 웃었다.
지난달 윤현숙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을 떠난 후 근황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당뇨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윤현숙은 "몸무게가 38kg까지 빠져서 찾아갔는데 당뇨 진단을 받아서 '내 인생 여기서 끝났구나' 했다"며 "그래서 건강에 집중하고 제 삶에 있어서 목표, 버킷리스트를 좀 채워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형 당뇨 판정을 받았다는 그는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단 거 안 먹고 운동도 한다. 밥 세끼 꼬박 먹는데 왜 내가 당뇨냐"며 "근데 선천적인걸 어쩌냐. 이제 나타났으니까 고칠 순 없다. '당뇨는 나의 친구'고 생각하면서 평생 함께 가야 하니까 잘 달래서 가봐야 한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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