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우혜림은 21일 "처음 출판사에서 저를 찾아왔을 때 왜 번역가로 저를 선택했는지 여쭤봤다. 그때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 '대중에게 진심으로 환대를 받아본 사람이라서요, 그래서 이 책 안에 담긴 '환대'를 가장 잘 이해하실 것 같았어요'"라고 떠올렸다.
우혜림은 "번역을 또 다른 창작이라고 많이 말한다. 이미 있는 글인 것 같지만, 언어를 바꾸게 되면 전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달라질 때가 많다"며 "출판사 대표님은 그렇기 때문에 '환대'라는 가치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이 책을 번역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 말에 혹해서 이 책에 뛰어들었고, 오래 걸렸지만 저자가 말하는 '환대'의 가치를 충실히 여러분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힘썼다"며 자신이 번역한 책이 20일 출간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혜림의 치열한 흔적들이 담겼다. 임신 중에도 책 번역 작업에 힘쓴 우혜림은 안경을 쓰고 번역에 열중하는 모습. 그 결과로 우혜림은 자신이 번역한 결과물을 세상에 내게 됐다.
한편,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2022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년 만인 지난 6월 우혜림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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