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김병만의 전처 A씨가 김병만의 가정 폭력을 주장한 가운데, 김병만 측이 반박에 나섰다.
12일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전처가 주장한 가정 폭행 혐의에 대해 반박에 나섰다. 김병만 측 관계자는 "전처가 주장한 폭행 날짜를 보면 그 날짜에 김병만 씨는 해외에 계셨다. 그래서 불기소로 끝난 일"이라며 무혐의로 끝난 일이라 밝혔다. 이어 "아이가 아직 김병만의 호적에 있다. 돈을 얻고자 언론에 그렇게 나간 것 같다. 이혼이 다 끝난 뒤 파양해가는 조건으로 30억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만의 전처 A씨는 한 매체를 통해 김병만을 폭로했다. 김병만은 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해 이혼 과정을 밝힌 바 있다. 김병만은 A씨와 결혼 후 1년 만에 별거를 시작했고, 10년간 별거 끝 이혼 소송을 거쳐 2020년 이혼했다고 밝혔다. 당시 김병만은 A씨에게 여러 차례 이혼을 요구했지만 A씨가 거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는 김병만의 주장이 거짓이라며 김병만은 현재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 맞섰다. A씨는 김병만을 상습 폭행, 가정 폭력으로 고소했다며 "상습적으로 맞았다. 너무 맞다 보니 심각성을 몰랐다. 딸도 제가 맞는 장면을 4차례나 봤다"고 주장했다. A씨는 경찰이 조사 끝에 지난 7월 김병만을 폭행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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