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문세가 후배 임영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영원한 우리들의 별밤 지기이자 대중문화의 아이콘, 가수 이문세가 출연했다.
'소녀', '옛사랑', '붉은 노을', '사랑이 지나가면' 등 수많은 후배들이 리메이크를 할 정도로 시대의 명곡들을 다수 보유한 이문세. 특히 임영웅이 리메이크한 곡 '사랑은 늘 도망가'는 아직도 차트 순위권에 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문세는 "많은 분들이 내가 임영웅 노래를 부른 줄 알고 있다. 내가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면 '이문세는 자기 히트곡도 있을 텐데 왜?'라고 한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나도 몰랐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문세는 "이렇게 메가 히트한 건 임영웅이 한 거다. 그러다 보니까 진짜 오리지널은 나지만 억울하지 않고 오히려 임영웅 덕분에 내 노래도 재조명돼서 음원도 역주행하고 나는 가창자로서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음악도 계속 움직이는 거니까 시대에 따라서 변하지 않냐. 최근에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아파트'가 나왔을 때 첫날 내 방송에서 틀었다. 음원이 발매된 첫날 소식을 전해 듣고 너무 기뻐서 들어봤는데 너무 기발했다. 극찬하면서 흥분하면서 노래를 들려준 기억이 난다"며 후배들을 자랑스러워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와 '시험관' 아픔…"8년째 노력 중" -
'이민설' 이휘재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4년만 복귀 무대서 고개 떨궜다[SC이슈] -
“상간녀 됐다” 신봉선, 남편 김대희와 ♥지경선 삼대자면 불편 (꼰대희) -
임창정, 가스·신문지 배달하던 '무명시절'…이병헌 전화로 '인생역전' -
"최미나수 작작 해" 독설 날렸던 홍진경…이번엔 생존 위해 "성격 좋아" 태세 전환 -
이재은, 도피성 결혼→결국 11년 만에 합의 이혼.."죽을 만큼 힘들었다" -
'왕사남' 1444만 돌파, '신과함께' 넘고 역대 흥행 3위 등극 -
김수용, 박승대와 생방송 난투극 후 근황..“영상 보고 먼저 연락오더라” (조동아리)
- 1."韓 축구 최고 재능 충격!" 이강인 아킬레스건 '살인태클' 위험→레드카드 유도…절뚝이며 벤치 OUT '걱정'
- 2.리그 첫 골 도전! 손흥민, '10번' 아닌 다시 '손톱'...오스틴전 최전방 출격[라인업]
- 3."'혼란의 더비' 오신 것 환영" 'BBC'의 팩폭! 토트넘, 노팅엄과 '잔류 전쟁'…손흥민 그리운 '포기 모드' 팬, 대규모 시위 연기
- 4.'억까' 빌트도 인정했다! '수비부터 공격까지' 김민재, 우니온전 최고 활약...베스트 컨디션으로 홍명보호 합류
- 5.누가 내 1700억 계약 최악이래...말은 필요 없었다, 이정후 홈런으로 '무력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