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가 단란한 가족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는 박인비 가족이 출연했다.
박인비 남편 남기협은 "박인비 프로의 남편이자 코치인 남기협 프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인비는 "남편이 제 코치를 할 때 프로페셔널 했다. 제가 남편을 만나기 전에는 스윙도 불안정했는데 남편을 만나며 골프가 많이 좋아지고 심적 안정도 찾았다. 남편을 만나기 전에는 우승을 한 번밖에 못했는데 남편을 만나고 나서 26승을 달성했다"라고 말했다. 누적 상금은 무려 237억에 달한다고.
박인비는 자신이 먼저 남편에게 다가갔다며 "제가 적극적으로 연락했다. 좋은 사람일 것 같고 같이 있으면 편할 것 같아 호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7년간 연애를 했고 결혼 9년만에 딸을 얻었다. 18개월 딸은 흥이 많은 '눈웃음 부자' 귀요미였다. 남다른 골프 DNA를 타고난 신동이라고.
박인비는 방송 당시 둘째 임신 중으로 "예정일이 2주 정도 남았다. 둘째도 딸이고 곧 네 가족이 된다"라며 미소지었다.
한편 박인비는 지난달 둘째를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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