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드디어 2025 수능날이 밝았다.
대학을 중시하던 과거와 달리, 학업보다는 연예계 활동에 집중하겠다며 수능을 포기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 해린과 르세라핌 홍은채가 수능시험에 미응시했다.
그룹 뉴진스 해린은 소속사 어도어를 통해 수능에 응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린은 검정고시에 합격해 수능 응시 자격을 갖췄으나, 국내외 일정이 많은 만큼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며 연예계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르세라핌 홍은채, 피프티피프티 하나, 트리플에스 박시온, 영파씨 지아나, 리센느 리브, 투어스 지훈, 올아워즈 현빈 등은 올해 수능에 응시하지 않기로 했다.
하나의 소속사 어트랙트는 "이달 시작하는 미국 투어 등 일정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수능을 응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영화 '7번반의 선물'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갈소원은 대학 진학을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영화 '부산행'과 '신과함께-죄와 벌'에 출연했던 김수안도 시험장을 찾아 수능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총 1282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2025학년도 수능에는 총 52만 2670명이 지원한 가운데 재학생이 34만 777명(65.2%), 졸업생이 16만 1784명(31.0%), 검정고시 등 출신이 2만 109명(3.8%)로 집계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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