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정일우가 고(故) 송재림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
정일우는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형 거기서는 행복해야 돼. 미안해. 우리 다시 만나자"라는 글을 남기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앞서 정일우와 송재림은 지난 2011년 방송된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함께 출연했다. 이듬해에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송재림은 지난 12일 오후 12시 30분쯤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으며,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오후 12시에 엄수됐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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