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1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부부는 닮아간다더니, 30년 가까이 함께하다 보니 손의 투박함이나 걷기를 좋아하는 취미, 장난기까지 점점 닮아간다"며 남편과의 세월 속 닮아가는 모습에 대한 글을 올렸다. 이어 "글 솜씨는 도저히 따라잡기 어렵다"며 차인표의 새 책 '오늘예보 확장판 - 그들의 하루'를 읽고 받은 감동을 표현했다. 그녀는 "남편의 글을 읽으며 웃고 울며 큰 위로를 받았다. 특히 추가된 공익 정유일의 이야기는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진정한 작가로 인정하며, 글 쓰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내가 더 열심히 일해 뒷받침하고 싶다"며 남편의 글 작업을 응원했다. 이에 차인표는 손편지와 함께 "사랑하는 아내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책을 선물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에 방송인 장영란은 "차인표 형부 멋지다"며 감동의 댓글을 남겼고 팬들 역시 "서로에게 좋은 동반자"라며 부부의 사랑에 응원을 보냈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큰딸이 미국 버클리대학교에 입학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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