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세계 미인 대회인 '미스 유니버스 2024'에서 덴마크 대표 빅토리아 키예르 타일비(21)가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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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는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왕관을 차지하게 됐다.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제73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미스 덴마크인 타일비가 우승자로 호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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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미스 나이지리아 치디마 아데치나, 3위는 미스 멕시코 마리아 페르난다 벨트란이 차지했다.
태국의 수차타 추앙스리, 베네수엘라의 일레아나 마르케스 페드로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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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참가자는 총 120여 명이었으며, 이날 무대는 예선을 통과한 30명이 수영복 퍼레이드를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결선에는 12명이 올라 이브닝 드레스 콘테스트를 펼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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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무대에 오른 5명의 미인들은 다양한 주제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아무도 자신을 판단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다르게 살 것이냐?"는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타일비는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아무것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녀는 현재 다이아몬드 판매 사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동물 보호 옹호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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