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영국항공의 남녀 승무원 간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항공편이 취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호텔에서 여성 승무원이 잠을 자던 중 동료 남성 승무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달 초 런던을 출발,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한 후 일정 기간 휴식을 갖고 있었다.
사건 전날 이들 둘과 다른 남성 승무원 등 총 3명이 술집과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호텔로 돌아와 한 침대에서 잠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승무원은 잠에서 깼는데 남성 동료 중 한 명이 신체 은밀한 부위를 만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조사했지만 이들이 왜 한 침대에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남성 승무원은 현지에서 풀려나 영국으로 온 뒤 다시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함께 머물던 다른 승무원들은 이들 3명과 함께 비행할 수 없다고 영국항공에 항의했다.
이로 인해 대체 승무원이 현지로 가는 동안 두 편의 영국항공 항공편이 취소됐고 수백 명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영국항공은 "경찰 조사 중이라서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공식] '시그널2' 조진웅 편집 없이 11월 공개?..tvN "확정된 바 없어" -
'♥영호와 재혼' 28기 옥순, 둘째 임신했는데 겨우 50kg.."5kg 쪄, 앞자리 바뀌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2.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3.구단주 결단! 김연경처럼 키운다…이다현, 日 가와사키 임대 이적 [공식발표]
- 4.'KIA 초강수' 1선발 깜짝 말소, 왜 선수 자청했나…일주일 정도만 공 안 잡으면 좋을 것 같다고"[광주 현장]
- 5.'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