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튜브 채널 '슈퍼마?' 제작사 측이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의 무통보 하차 의혹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19일 '슈퍼마?' 제작사 메리앤시그마 측은 공식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슈퍼마? 소라'는 시즌제 개념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 후 다음 시즌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방영중인 '은세의 미식관'은 새롭게 기획한 두번째 오리지널 콘텐츠로, 총 5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출연자와 함께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새로운 콘텐츠와 진행자를 선보이기에 앞서, 구독자 여러분들에게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앞으로 구독자들과 원활히 소통하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메리앤시그마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의혹을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앞서 이날 이소라는 기은세가 올린 '슈퍼마?'의 새 콘텐츠 '은세의 미식관' 론칭 게시글을 인용해 올리며 "네?? 이거뭐죠?"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소라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웹예능 '슈퍼마? 소라'를 이끌어왔다. 특히 이소라와 과거 공개 연애를 했었던 신동엽이 출연, 23년 만에 재회에 성공하며 '할리우드보다 쿨한 만남'이라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렇게 7개월간 이소라가 MC로 활약한 '슈퍼마? 소라'은 지난 6월 수현 편을 마지막으로 시즌1이 끝났다. 당시 '슈퍼마?' 측은 "1화부터 뜨거운 관심과 응원으로 시작된 슈퍼마? 소라가 이번화를 끝으로 시즌1을 종료하게 됐다. 그동안 슈퍼마? 소라 채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구독자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후 약 4개월 만에 '슈퍼마?' 채널에는 새 콘텐츠가 예고됐지만 이소라가 아닌 배우 기은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슈퍼마?' 측은 "슈퍼마? 자리를 임대해 '은세의 미식관'이 입점했다. 게스트와 함께 요리하고 즐거운 수다가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지만, 이소라가 이를 보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네티즌들은 무통보 하차였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하 메리앤시그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메리앤시그마입니다.
본 채널은 '메리고라운드컴퍼니'와 '더 서비스센터'가 합작하여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개설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슈퍼마? 소라'는 메리앤시그마의 첫번째 오리지널 콘텐츠로, 작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기사화된 내용대로 '슈퍼마? 소라'는 시즌제 개념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 후 다음 시즌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방영중인 '은세의 미식관'은 새롭게 기획한 두번째 오리지널 콘텐츠로, 총 5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출연자와 함께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콘텐츠와 진행자를 선보이기에 앞서, 구독자 여러분들에게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구독자들과 원활히 소통하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메리앤시그마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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