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19일 오후 1시부터 관절센터 2층 대교육실에서 경상남도 내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감염성질환자 감염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염성질환자 감염관리 워크숍은 경상남도 책임의료기관 6곳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상반기에 진행된 행사에 이어 지역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산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박남정 팀장을 포함한 국립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소속 직원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감염성질환자 감염관리에 대한 최신 지침과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참석자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썼다.
또한 감염성질환자 감염관리에 더하여 4주기 요양병원 의료기관 인증 기준 중 신규 항목에 대한 준비를 돕는 내용을 포함해, 지역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배인규 감염관리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남 지역의 감염관리 담당자들이 최신 지식과 실무 경험을 습득함으로써, 각 의료기관에서 감염 예방 및 관리 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지원하여, 경남 지역 의료 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지난 2019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경상남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 ▲응급의료 취약지역 보건의료기관 인력 역량 강화 교육 ▲119구급대원 대상 컨퍼런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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