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22일 오후 첫 방송 예정인 이 작품은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스릴 넘치는 시크릿 로맨스릴러물이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로맨스와 스릴러를 결합한 독특한 장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극 중 백사언(유연석 분)은 협박 전화를 받고 아내 홍희주(채수빈 분)의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쇼윈도 부부인 이들이 협박 전화 이후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며 관계를 회복해가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풀어낼 계획이다.
극 중 배우 유연석은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을 맡아 냉철하고 완벽한 이미지를 선보이는 한편,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채수빈은 수어 통역사 홍희주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두 배우는 서로 다른 감정의 교차와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
한편 드라마 속 핵심 소재인 '휴대폰'은 단절된 부부 관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등장한다. 겉으로는 소통 전문가로 보이는 두 주인공이지만 정작 부부로서는 철저히 단절된 관계 속에서 휴대폰이 어떤 반전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은 김지운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와 박상우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유연석과 채수빈을 비롯해 허남준, 장규리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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