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슬리피가 8개월 된 딸의 '아빠' 소리에 감격했다.
슬리피는 20일 "가슴이 벅차 오른다 '아빠' 소리를 켜고 보세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빠 슬리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슬리피는 딸과 눈을 맞춘 뒤 "아빠, 아빠"라며 딸이 '아빠' 단어를 따라할 수 있도록 여러 번 외쳤다. 그러자 딸은 환한 미소와 함께 엉덩이를 들썩이며 아빠를 따라 "아빠, 아빠"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아빠 슬리피는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가족의 소소한 일상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4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3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6개월 만인 지난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슬리피는 지난 10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첫째를 갖고 6개월 만에 아이가 생겨서 벌써 12~13주가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첫째는 이제 잠을 잘 잔다. 통잠이라고 하지 않냐. 이제 드라마 볼 수 있다"며 기뻐한 뒤, "아내가 첫째가 딸인데 만약 둘째도 딸이면 셋째를 갖겠다고 선포를 했다. 셋을 낳으면 아파트 청약 점수가 아주 올라간다. 긍정적으로 생각 중이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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