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류승범이 슬로바키아 출신 아내와 딸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쿠팡플레이 '가족계획' 주연 배우 배두나, 류승범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류승범씨가 한때 양아치 연기 일인자라고 많은 분들이 극찬했다. 그런데 확실히 결혼 후에 인상이 굉장히 많이 달라져서 요즘 달리는 댓글들이 '인상이 더 선해지는 느낌', '밝은 선교사 느낌', '진짜 철든 사람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류승범은 "우리 아내한테 감사드린다"며 "아내가 나를 살렸다. 그리고 나에게 천사가 다가왔다"며 아내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결혼은 진짜 많은 걸 변하게 만드는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또한 류승범은 이날 4세 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태균은 "류승범 씨는 딸을 키우고 계시지 않냐, 사춘기가...?"라고 물었고, 이에 류승범은 "4세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균은 "4세에 오는 사춘기가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류승범은 "사춘기인지 모르겠는데 감정기복이 생겼다고 할까? 실어증 같이 그런 것도 생기고. 자기 기분 나쁘거나 그러면 뭐든지 아빠 탓을 하더라.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라고 딸의 육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승범은 2020년 10세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 같은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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