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오는 29일에 개최되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앞두고 새로운 '청룡'의 얼굴이 된 MC 한지민과 이제훈의 풋풋한 호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KBS Entertain 공식 계정에는 "[예고] 새내기 MC 한지민, 이제훈과 함께하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청룡영화상의 새 MC로 분한 한지민과 이제훈이 등장, 자신들의 첫 청룡영화상 수상 당시를 떠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한지민은 2018년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눈물을 흘렸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네"라는 답과 함께 당시의 기분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영상에는 한지민이 수상 소감을 말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이어져 감동을 더했다.
이제훈은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신인남우상을 받았던 기억을 회상하며 "이번에 MC까지 맡게 되어 부담감도 있지만, 잘 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내기 MC로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서로의 스타일을 살리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한지민은 "제훈 씨와 저만의 느낌을 가져가고 싶다. 풋풋한 'MC 새내기'의 매력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상 말미, 두 MC는 "제45회 청룡영화상,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멘트를 함께 전하며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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