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전여빈이 몽골에서 5개월간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전여빈은 27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하얼빈' 제작보고회에서 "첫 촬영지가 서울이 아니라 몽골이었기에, 배우들끼리 끈끈한 동지애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했다.
오는 12월 25일 개봉하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의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여빈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활동하는 기품과 강단을 지닌 독립군 공부인으로 분했다. 5개월간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그는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촬영을 했고, 편안한 도로가 아니어서 모두가 힘든 시간과 환경을 겪었다. 그럼에도 사막 가운데서 느낄 수 있었던 희한한 감정이 있었다. 바다 지평선처럼 끝없이 펼쳐지는 땅 위에서 고독감과 외로움을 느꼈고, 존재로서 뭔가 성찰하고 고찰하는 순간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전여빈은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우리가 첫 촬영지가 서울이었다면, 이렇게 끈끈한 동지애와 연대감을 느낄 수 있었을까 싶더라. 이런 공간을 다니면서 당시 만주 벌판을 달렸던 독립군들의 마음을 떠올리게 됐다. 그들이 한 고생에 비하면 이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이재은, 도피성 결혼→결국 11년 만에 합의 이혼.."죽을 만큼 힘들었다" -
김건모, 이혼 4년 만에 청혼 받아..“결혼하고 싶다고? 엉망진창이야” -
송혜교, 확 달라진 얼굴..실제로 보면 중학생? 동안 미모 놀랍네 -
김수용, 박승대와 생방송 난투극 후 근황..“영상 보고 먼저 연락오더라” (조동아리) -
김동완, '여성BJ 폭행 논란' MC딩동 응원했다가…"상황 충분히 고려 못해" 삭제 엔딩[SC이슈] -
[종합]BTS 광화문 컴백, 무사고였지만…RM·하이브 나란히 사과 -
풍자, 28kg 빼더니 확 달라졌다…거울 셀카 속 '날렵해진 얼굴선' -
하이브, BTS 광화문 공연 통제·물품 검색 사과 "안전 위해서..불편드려 송구" [공식]
- 1.[부음]'한국 유도 영웅' 박종학 전 국가대표 감독 향년 68세로 별세
- 2.'투타니 가세' 다저스는 당연히 1등…그런데 KBO MVP도 순위에 들었다? "유턴 성공 명단에 합류할 수 있다"
- 3.타팀 사령탑에 "살 빠졌네" 거침없는 농담, 41세 세터가 아직도 최고?…봄배구 전쟁, 새얼굴 대관식 가능할까
- 4.'타율 0.391, OPS 1.288' 공포의 1번, 붙박이로 간다 "스윙 궤도 수정, 올 시즌 '에버리지' 대폭 상승 기대"[대구현장]
- 5.국대 좌완, '괴력의 회복력', 선발 복귀→개막 로테이션 합류 수순 "24일 키움전 등판, 40구부터 빌드업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