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매운 음식 마니아다운 경험치를 쏟아냈다.
27일 엘르코리아 채널에는 "혹시 지구 침공 계획있어? 블랙핑크 멤버들이 모여 화상 미팅하면 생기는 일"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수는 질문박스에서 질문을 하나씩 꺼내 성의있는 답변을 주었다.
평소 슈크림 붕어빵 마니아 지수는 "팥붕어빵을 좋아할 계획이 있나요?" 질문에 "영원희 슈붕파일것 같다. 옛날부터 팥을 좋아하지 않아"라고 말했다.
제니가 출연했던 김태호 PD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처럼 다른 나라에서 다른 사람으로 살 기회가 생긴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초등학교때 꿈 발표때 큰 보드에 만들어 갔다. 호주에서 카페 운영하면서 살고 싶다고 했다. 딱 봐도 골목에 있는 맛집 스타일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유명한 훠궈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 지수는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미친 만두가 엄청 맵다고 해서 사먹었다. 여러가지 방식으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맵지 않더라. 미친 사람처럼 미친 만두를 먹었다"고 말?다.
이어 "디진다돈까스라는 곳에 갔다. 가게에 저 밖에 없었다. 주인이 옆에 가서 우유를 사오라고하더라. 우유 사와서 같이 먹었다. 그건 매웠다"고 말했다.
최애 블랙핑크 노래로는 탈리와 씨유레이터를 꼽았다. 지수는 "저희 데뷔 초반 노래는 녹음할 때의 추억이 그대로 있다"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지수는 '나만의 뷰티 습관 비밀' 질문에 "잘 닦는다"고 했다. 그는 "피곤하고 그냥 자면서 화장 안지우는거? 그런거 저는 없다. 무조건 잘 지우고 잔다"고 했다.
외국팬들에게 한국 음식을 추천한다면 다양한 전 종류를 추천하고 싶다고 했다.
블랙핑크 멤버들 마지막으로 모인게 언제냐는 질문에는 "8주년 때 만남 이후에 줌미팅으로 만난다. 멤버들이 AI처럼 핸드폰 안에서 존재한다. 모두가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고 각자의 꿈을 펼치고 있다. 넷이서 줌미팅처럼 만난다. 네시서 만나면 손들고 말해야되요. 내 차례인데 왜 쟤가 말하고 있는거야? 하기도 한다. 그렇게 하는것도 또 다른 추억이 되더라"라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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