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시연이 2번 음주 운전 후 자숙 기간을 거친 뒤 복귀를 꾀하고 있다.
29일 박시연은 오랜만의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힘내자"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박시연은 어깨를 드러낸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고즈넉한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다.
올해 만 45세인 박시연은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연은 두 번의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었다. SBS와 KBS에 각각 출연 정지 연예인 명단에 오른 바 있다.
박시연은 지난 2021년 1월 서울 송파구 잠실3삼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앞차를 들이 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취소 수준. 박시연은 해당 혐의로 12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당시 박시연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박시연은 지난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죄 등으로 벌금 25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다. 그에 앞서 박시연은 2013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70만원을 선고 받은 바 있다.
한편 박시연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난 2011년 결혼했지만 5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슬하에 2013년, 2015년 태어난 두 딸이 있다. 박시연은 2000년 데뷔 후 드라마 '커피하우스' '연개소문' '마이걸' '최고의 결혼' '키스 먼저 할까요?', 영화 '간기남' '마린 보이' 등에 출연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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