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 시즌 K리그2 베스트11은 FC안양 천하였다.
29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K리그2 베스트11 부문에서 올 시즌 우승을 차지한 안양 선수들이 대거 선정됐다. 절반이 넘는 6명이 선정됐다. 안양은 올 시즌 우승에 성공하며 창단 첫 승격에 성공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기적 같은 승격이었다.
골키퍼 김다솔, 수비수 김동진 이창용 이태희, 미드필더 김정현, 공격수 마테우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다솔이 K리그2 베스트11 골키퍼 부문에 선정됐다. 김다솔은 K리그2 감독 10표, 주장 7표, 미디어 69표의 선택을 받아 67.11점을 받았다. 16.79점을 받은 김포FC의 손정현을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비수 부문에서는 김동진 이창용 이태희에 서울 이랜드의 오스마르가 뽑혔다. 왼쪽 풀백은 김동진이 70.22점의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 중앙 수비수는 이창용과 오스마르의 몫이었다. 이창용은 28.80점, 오스마르는 28.19점을 받았다. 오른쪽 풀백은 이태희가 차지했다. 63.99점을 받았다.
미드필드는 김정현, 루이스(김포), 발디비아(전남), 주닝요(충남아산)가 이름을 올렸다. 왼쪽 미드필더에서 루이스는 70.80점으로 브루노 실바(이랜드)를 압도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33.96점의 발디비아, 27.93점의 김정현이었다. 오른쪽 미드필더는 56.43점의 주닝요가 받았다.
최고의 공격수는 마테우스와 모따(천안)였다. 16골로 득점왕에 오른 모따는 38.57점, 7골-11도움을 올린 마테우스는 38.20점을 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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