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경미한 발목 부상에도 김민재를 멈춰세울 수 없었다. 김민재가 25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다. 도르트문트 원정에 출격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30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에 있는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리는 도르트문트와의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잴를 선발로 내세웠다. 노이어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콘다르 라이머가 포백을 구축했다. 허리에는 레온 고레츠카, 조슈아 키미히, 마티스 텔이 나선다. 자말 무시알라, 르로이 자네, 해리 케인이 스리톱을 형성한다.
도르트문트는 그레고리 코벨, 발데마르 안톤, 니코 슐로터벡, 라미 벤세바이니, 펠릭스 은메차, 세루 기라시, 파스칼 그로스, 막시밀리안 바이어, 마르첼 자비처, 율리안 뤼에르손, 제이미 바이노-기튼스가 선발로 나선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5위에 머물러 있다. 이번 대결은 양 팀 모두에게 피할 수 없는 대결이다. 꼭 승리해야만 하는 라이버전이다.
다만 김민재의 상태가 걱정스럽다. 최근 김민재는 경미한 발목 부상을 입었다. 통증을 감수한 채 경기를 뛰고 있다. 그렇게 할만큼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의 비중은 상당하다.
김민재는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 선수 수비 뿐만이 아니라 빌드업에서도 월등한 모습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11일 김민재를 세계 최고 센터백으로 올리기도 했다.
김민재는 26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도르트문트전, 레버쿠젠전에서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의를 불태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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